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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그룹 샤이니의 콘서트 ‘SHINee WORLD IV in SEOUL’(샤이니 월드4 인 서울)의 추가 공연분 티켓이 매진됐다.
15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샤이니 콘서트의 추가 회차 티켓 예매 사이트가 오픈됐다. 이에 샤이니의 무대를 기다려 온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고 전 좌석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이로써 샤이니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의 3회차분 전석을 모두 팔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샤이니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일본 투어로 약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3월에는 도쿄돔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샤이니는 국내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가고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당초 샤이니는 2일만 공연할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한 회를 추가하기에 이르렀다. 샤이니의 인기와 티켓파워를 입증하는 부분이다.
한편 샤이니는 현재 개별 활동과 함께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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