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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수현이 세월호 추모에 동참했다.
수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세월호 1주기를 알리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월드프리미어 참석했던 수현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오는 17일 '어벤져스2'의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내한 기자회견과 방송 인터뷰, 레드카펫&팬 이벤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한 수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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