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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기자] 감성 멜로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감독 네드 벤슨, 주연 제임스 맥어보이, 제시카 차스테인, 이자벨 위페르, 윌리엄 허트)가 관객 요청에 힘입어 ‘그남자’ ‘그여자’ 버전의 상영관을 확대했다. ‘그남자’와 ‘그여자’는 현재 상영관보다 2배 가까이 추가된 30여개관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상영관 확대는 관객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관객 설문조사에서 “다른 버전을 관람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91%의 응답자가 “다른 버전을 관람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관객은 “같은 일을 추억하는 남녀의 다른 방식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그남자’를 보게되면 ‘그여자’도 보고싶어진다” 등의 반응을 올리고 있다.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는 같은 시간, 다른 기억을 가진 두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을 전하는 감성 멜로다.
[사진 = 드림웨스트픽쳐스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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