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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천재소년으로 이름을 알렸던 송유근 씨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수학영재 김민우, 오유찬 군은 송유근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송유근은 "지금은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SCR 논문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밤을 새는 날이 굉장히 많다"고 밝혔다. 이어진 화면에서 송유근은 유창한 영어로 자신이 이끌어낸 우주 방정식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유년시절 천재로 이름을 날린 송유근은 6세에 미적분을 풀고, 8세에 대학 입학, 13세에 석박사 통합과정을 시작했다. 박사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
[천재소년 송유근.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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