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 두 번째 경연의 8인이 공개됐다.
16일 제작진은 2대 가왕 자리를 두고 경합할 출연자 8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정체가 밝혀지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실력자들을 섭외했고, 판정단도 깜짝 놀란 복면 가수도 있었다. 더욱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무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1대 가왕은 '황금락카 두통썼네'. 방송에선 정체가 공개되지 않았고, 2대 가왕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방송 이후 1대 가왕뿐 아니라 B1A4 산들, 아이비, 권인하 등 복면 가수들이 재조명됐고, 그만큼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셨다. 앞으로도 숨겨진 실력자들을 발굴, 기대 이상의 무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