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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신혜가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박신혜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잊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라는 글이 적힌 노란 리본 이미지를 게재했다.
지난해 박신혜는 세월호 참사에 5천만원을 기부하며 애도의 뜻을 표한 바 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최인하 역으로 출연, 영화 '뷰티 인사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신혜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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