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3번째 맞대결이 비로 연기됐다.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삼성전은 이날 오후부터 대전지역에 내린 비로 열리지 못했다.
양 팀은 앞선 2차례 맞대결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날 한화는 배영수, 삼성은 알프레도 피가로를 각각 내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렸으나 비가 발목을 잡았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화는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NC 다이노스와, 삼성은 홈구장인 대구구장에서 kt wiz와 맞붙는다.
[대전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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