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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외국인 멤버들도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벨기에 출신 줄리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이라니. remembe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추모의 의미를 담은 노란색 리본의 사진을 게재했다.
중국 출신 장위안도 "중국 친구들도 추모합니다"라는 중국어 문장과 함께 여러 장의 노란 리본 사진을 남겼다.
네팔 출신 수잔도 "리멤버. 20140416. 세월호,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지난해 4월 16일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이날 1주기를 맞았다. 많은 유명인들은 SNS 등에 글을 남기며 희생자들을 향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줄리안, 장위안, 수잔(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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