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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남궁민이 셀프 영상으로 살인마임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냄보소' 대기실. 나는 바코드 연쇄 살인마. 살인마라서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권재희(남궁민)가 바코드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천백경(송종호)이 여섯 번째 희생자가 됐음이 암시 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인마라고 하기엔 정말 귀엽다" "권재희가 살인마였다니. 소오름" "미소 속에 감춘 살인마 본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냄보소' 바코드 살인사건 범인 남궁민.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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