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도루왕 초반 레이스, 작년 2인자들의 희비

시간2015-04-17 07:11:2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지금 개인타이틀의 주인공을 논하는 건 이르다.

시즌 초반이기 때문이다. 많은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 변수, 심지어 악재를 이겨내야 타이틀 홀더가 될 수 있다. 도루왕은 더욱 그렇다. 144경기를 버텨낼 수 있는 체력이 필수요소. 꾸준히 출루해야 한다는 전제조건도 있다. 역대 도루왕은 대부분 발 빠른 테이블세터 요원이 차지했다.

2015시즌. 일단 김상수(삼성)가 도루왕 2연패에 나섰다. 9번 타자로 나서는 불리함 속에서도 지난해 53도루로 생애 첫 타이틀홀더가 됐다. 올 시즌에도 17일 현재 6도루로 공동 3위.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2인자들의 반란이 거세다. 주인공은 박해민(삼성), 박민우(NC), 이대형(KT), 오재원(두산) 등이다.

▲그들의 반란

박해민은 9도루로 1위에 올랐다. 9개를 시도, 아직 단 1개의 실패도 하지 않았다. 본래 발이 빠른 박해민은 지난해에도 36도루로 5위. 풀타임 2년차를 맞이한 올 시즌에는 타격능력이 향상되면서 자연스럽게 출루능력이 향상됐다. 도루에 완전히 눈을 뜨며 도루왕 도전에 나섰다. 급기야 삼성 류중일 감독은 15일 대전 한화전서 시즌 초반 타율이 떨어지는 야마이코 나바로 대신 박해민을 톱타자로 중용했다. 당시 1안타 이후 곧바로 도루 1개를 성공했다. 평소 6~7번으로 나섰던 박해민으로선 톱타자 배치가 도루왕 경쟁서 유리하다. 그만큼 타격 기회가 많기 때문. 출루율도 0.410으로 나쁘지 않다. 물론 나바로가 살아날 경우 하위타순으로 돌아갈 수도 있는 게 변수.

지난해 50도루로 2위를 차지한 박민우도 올 시즌 도루왕 경쟁에 다시 참가했다. 올 시즌에도 부동의 주전 2루수인 박민우는 8도루로 박해민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10개를 시도, 단 2개 실패했다. 박민우는 김상수, 박해민과는 달리 올 시즌 붙박이 톱타자로 뛴다. 현재 0.418로 출루율 리그 15위. 도루왕 경쟁 중인 선수들 중에선 단연 가장 높은 출루율. 이 페이스를 유지할 경우 강력한 도루왕 후보가 될 수 있다.

이대형도 도루왕에 나설 분위기. KIA에서 1년만에 KT로 옮긴 이대형은 올 시즌 주로 톱타자로 나선다. 6도루로 김상수와 함께 공동 3위. 7개 시도, 단 1개만 실패했다. 이대형의 최대 장점은 도루왕 경험이 많다는 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60도루. 2007년부터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한 명성은 어디로 가지 않았다. 다만 타격이 좋지 않아 그동안 충분히 기회를 받지 못한 게 아킬레스건. KT에선 급격한 슬럼프만 겪지 않는다면 꾸준히 주전으로 나설 전망이다. 그럴 경우 박해민, 박민우, 김상수 등과 함께 강력한 도루왕 후보다.

오재원도 도루왕 도전에 나설 수 있다. 5도루로 오지환(LG)과 함께 공동 5위. 시즌 초반이라 5위는 큰 의미가 없다. 시도 자체가 많지 않았을 뿐, 실패 없이 모두 성공했다. 2011년 도루왕 출신으로 도루 자체에 일가견이 있다. 벌크업 속에서도 스피드가 줄어들지 않았다. 다만 부상자 속출로 전력이 완전하지 않은 두산 사정상 테이블세터와 중심타선, 하위타선 등 다양한 타순을 오가는 게 오히려 도루왕 도전에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최근 종아리가 조금 좋지 않은 것도 변수.

▲주춤한 2인자들

작년만큼 힘을 내지 못하는 선수들도 있다. 대표적인 선수가 서건창(넥센). 지난해 201안타, 출루율 0.438로 그 누구보다 루상에 많이 나갔다. 도루도 48개로 3위를 차지했다. 풀타임으로 자리잡은 2012년 39개, 2013년 26개로 도루에 일가견이 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불의의 부상으로 3개월간 개점휴업에 들어갔다. 9일 잠실 두산전 막판 1루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고영민과 충돌, 후방 십자인대가 부분 파열됐다. 누적기록으로 승부하는 도루왕 특성상, 사실상 경쟁에선 밀려난 분위기. 현재 2도루.

지난해 37도루로 4위에 올랐던 조동화(SK)도 올 시즌엔 1도루로 주춤하다. SK 특유의 두꺼운 외야 경쟁서 약간 밀린 느낌. 누적기록으로 다투는 도루왕이니 주전일수록, 상위타순일 수록 유리한 건 당연하다. 다만 워낙 발이 빠르고 작전수행능력이 좋아 기회만 얻으면 얼마든지 도루왕 경쟁에 나설 수 있다.

지난해 32도루로 공동 7위를 차지한 정근우(한화)와 정수빈(두산)도 올 시즌 도루 페이스는 주춤하다. 정수빈은 2도루에 묶인 상황. 주전 중견수로 꾸준히 출전 중이지만, 타격이 신통치 않다. 타율 0.222. 다만,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로 감을 잡고 있다. 정근우는 턱 관절 부상으로 아직 올 시즌 단 1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두 사람 역시 꾸준히 출전기회만 얻으면 도루왕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위에서부터 박해민, 박민우, 서건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