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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 시리즈의 전설로 불리는 한 솔로(해리슨 포드)가 돌아온다.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 2차 예고편에 시리즈 흥행에 공을 세웠던 해리슨 포드가 등장해 스타워즈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예고편에선 최근 비행기 사고로 부상을 당했던 해리슨 포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워즈’는 해리슨 포드를 스타덤에 올린 작품이다. TV시리즈의 단역에 출연하던 해리슨 포드는 조지 루카스 감독의 ‘청춘낙서’에 조연으로 등장한 데 이어 ‘스타워즈’에서 프리랜서 우주조종사 한 솔로 역을 맡아 성공시대를 열었다.
무뚝뚝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던 해리슨 포드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한 솔로 캐릭터를 해석했고, 결국 조지 루카스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로 액션 히어로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J.J 에이브람스가 메가폰을 잡은 ‘스타워즈7’은 올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예고편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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