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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씨스타 보라와 EXID 하니.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만났다.
오는 19일 방송될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3회에서는 보라와 하니가 트렌드 컬러를 찾아 나선다.
보라와 하니는 가로수길을 힘차게 이리저리 활보하며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했고, 가로수길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보라는 스타일리스트에게 트렌드 컬러를 묻거나 스마트폰으로 서칭을 하는 등 열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고.
반면, 하니는 미션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 가득한 토끼 눈망울이 되어 안절부절 못해 보라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인 것.
가로수길을 활보하며 맹활약을 펼친 보라와 애니매이션 '슈렉2'에서 장화신은 고양이를 능가하는 그렁그렁 눈망울의 하니, 달라도 너무 다른 이들 두 사람의 미션 수행의 결과는 19일 오후 11시 5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ID 하니(왼쪽)와 씨스타 보라(오른쪽).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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