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홈런왕' 이승엽(39·삼성)과 '김거포' 김태균(33·한화)은 어떤 방망이를 쓸까.
KBS N 스포츠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에서는 야구 배트의 제작 과정부터 과학으로 보는 배트와 타격의 상관관계까지 배트의 모든 것을 '야구가 좋다' 코너를 통해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타자들의 체격조건과 배팅 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야구배트의 종류도 다르다는 것에 주목, 타자별 선호하는 배트와 관리법, 나아가 배트의 무게와 길이가 타격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알아본다.
한화 중심타자 김태균을 비롯하여 이용규(한화), 이재원, 이명기(이상 SK) 등 각기 다른 스타일의 타자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야구 배트와 관리법을 공개한다.
특히, 올 시즌 통산 400호 홈런의 고지를 앞두고 있는 이승엽이 배트를 고르는 기준과 타자 유형별로 사용하는 배트의 차이점을 직접 설명해준다는 후문.
야구배트의 모든 것은 4월 19일 오후 5시 30분 아이러브베이스볼 '야구가 좋다' 코너를 통해서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