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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탈퇴설 홍역을 치른 아이돌그룹 엑소(EXO) 타오가 일본 팬미팅에 불참한다.
엑소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팬 이벤트 'EXO-L-JAPAN FANCLUB EVENT 2015 EXO CHANNEL'(엑소엘 재팬 팬클럽 이벤트 2015 엑소 채널)을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다리 부상을 당한 타오는 중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해당 행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타오를 제외한 9명의 멤버들은 모두 무대에 오른다.
한편 타오는 한 중국 매체에 의해 보도된 엑소 탈퇴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타오의 탈퇴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타오는 컨디션이 회복되면 팀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다.
[타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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