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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둔' 이보영, 현 소속사와 재계약 "태교 전념 중"
2015-04-17 19:50:1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보영이 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17일 오후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보영과 계약 만료 시점에 자연스럽게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배우 지성과 결혼한 이보영은 오는 6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이보영이 집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배우 이보영(왼쪽)과 지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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