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홍성흔이 18일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홍성흔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1-0으로 앞선 1사 3루 찬스서 첫 타석에 들어선 홍성흔. 롯데 선발투수 송승준을 상대했다. 볼카운트 1S서 2구째 몸쪽 공에 그대로 오른쪽 손등을 강타당했다. 그대로 쓰러진 홍성흔은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다.
홍성흔은 곧바로 올림픽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다. 그 결과 별 다른 이상이 발생하진 않았다. 하지만, 두산 관계자는 "손등이 부어있는 상태에선 뼈가 부러져도 잘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 붓기가 빠지면 내일 다시 정밀 검진을 받게 할 것"이라고 했다.
현 시점에선 단순 타박으로 보인다. 그러나 18일 정밀검진을 받은 뒤에는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알 수 없다. 때문에 홍성흔의 향후 행보는 여전히 점칠 수 없다.
[홍성흔.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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