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조정치가 술에 취해서 저지른 실수에 대해 언급했다.
조정치는 17일 방송된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 출연해 주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정치는 "주사가 있냐"는 물음에 "정말 창피한 일이 있었다. 술에 너무 심하게 취해서 모르는 사람의 안주를 집어 먹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정말 창피했겠다"고 말했고, 조정치는 "그 다음날부터 창피했다. 3일 동안 잠을 못 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