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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데일리 = 이은지 기자] 고양이 한마리가 할배들의 음식을 탐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nN '꽃보다 할배-in 그리스'에서는 칼람바카에서 한식 파티를 즐기는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할배들은 간식을 즐겼고, 최지우와 이서진은 얼음을 찾기 위해 주방에서 서성였다. 냉동실에서 얼음판을 찾아냈고, 잠시 주방을 비웠다.
이때 고양이 한마리가 등장했다. 고양이는 식탁에 할배들이 먹다 남긴 연어 캔을 발견했고, 곧바로 점프 해 식탁에 놓인 연어를 한입 했다.
연어를 다 먹은 고양이는 또 식탁 의자에 올라 연어를 한입 더 먹었고, 그때 등장한 이서진에게 쫓겨나는 신세가 됐다.
[사진 =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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