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백일섭이 나이 먹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고 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nN '꽃보다 할배-in 그리스'에서는 칼람바카에서 한식 파티를 즐기는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나는 나이 먹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따금씩 영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 느껴진다 72살. 상상을 못했다"며 "시청자들이 나이를 알아서 아버지 역할도 안준다. 할배가 됐다"고 말했다.
신구는 "나도 그렇다. 나도 줄여야 한다. 술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개인 인터뷰에서 "건강하게 귀국하는 것이 가장 바라는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