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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 김동완이 멤버 전진, 신혜성, 이민우에게 외면을 받았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The 무지개 라이브' 20번째 주인공이었던 아이돌 그룹 신화 김동완이 재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점심식사를 위해 고등어에 바질, 통후추, 레몬즙으로 간을 한 고등어 오븐 구이를 했다.
이어 혼자 밥을 먹다 심심해진 김동완은 전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그는 묵묵부답. 이에 김동완은 신혜성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 또한 마찬가지.
마지막으로 김동완은 "민우는 받겠지"라며 부푼 마음으로 이민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또 야속하게 통화연결음만 들려왔다.
이에 김동완은 "에이! 다 안 받아!"라고 발끈하며 다시 밥을 폭풍흡입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화 김동완.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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