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金夜 예능 1위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SBS '정글의 법칙'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금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편은 시청률 11.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 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7%를, KBS 2TV '두근두근 인도'는 2.5%를, SBS '싱글중년친구찾기-불타는 청춘'은 4.3%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킴 임지연 장수원 손호준 서인국 김종민 박형식이 지난 주에 이어 메콩강에서의 생존을 이어갔다.

[임지연. 사진 = S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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