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FT아일랜드 이홍기, 폭발적 가창력…카리스마 록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FT아일랜드가 폭발적인 하드록 무대를 완벽히 표현했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민호 김소현 지코) 452회에서는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의 '프레이' 무대가 공개됐다.

FT아일랜드는 데뷔 9년차를 맞아 최초로 시도하는 하드록으로 무대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이홍기는 완벽한 무대매너를 보였다.

'프레이'는 거짓이 가득한 세상에서 신을 향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외치는 진실에 대한 갈망을 가사로 풀어냈다. 도입부에서부터 이어지는 충만한 밴드 사운드와 이홍기의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리더 최종훈이 작곡했으며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등 4명의 멤버가 함께 작사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EXID, 니엘, M&D, 블락비 바스타즈, 달샤벳,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케이윌, 레드벨벳,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NC.A, JJCC, 신지수, 박시환,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FT아일랜드.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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