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슈 쌍둥이 딸의 미끄럼틀을 타다 망가뜨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슈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국주는 라희, 라율과 즐겁게 놀던 중 아이들의 미끄럼틀을 탔고 '쿵' 소리와 함께 아래로 떨어졌다. 큰 소리에 놀란 언니 라희는 미끄럼틀을 살폈고, 엄마 슈에게 가 "(미끄럼틀) 아파"라고 말했다.
슈는 미끄럼틀 상태를 살폈고, 푹 찌그러져 부숴진 미끄럼틀을 보며 "원래 이렇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괜찮아, 일주일만 있다가면 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