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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홍진경과 정준하가 알란탐과의 만남이 무산돼 서운함을 내비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24회 '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회에서는 식스맨 후보 홍진경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그려졌다.
홍진경과 파트너 정준하는 중국 가수 겸 영화배우 알란탐을 만나기 위해 무작정 홍콩으로 향했다. 홍콩에 도착해 콧노래를 불렀지만 매니저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
정준하와 홍진경은 알란탐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했고 그와 연결해 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됐나"라고 물었다.
정준하는 홍진경에게 "알란탐이 안 한다고 그랬대"라며 "직원들끼리 의사 전달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실망한 홍진경은 "그래도 한번 가보자. 마음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알란탐의 식당으로 향했지만 그를 볼 수 없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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