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경기장 이름을 인천SK행복드림구장으로 바꾸고 첫 매진이 나왔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가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까지는 주말 홈 경기가 없어서 많은 관중들이 입장하지 않았다. 이날은 화창한 날씨까지 겹치며 경기 전부터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결국 6시 30분에 2만 6000석 전좌석이 모두 판매됐다.
이번 SK의 홈 경기 만원 관중은 올시즌 처음이다. 이름을 문학구장에서 인천SK행복드림구장으로 바뀐 뒤 나온 첫 매진이기도 하다.
한편, 경기는 SK가 6회 대거 6득점하며 6회말 현재 7-4로 앞서 있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