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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공항 수하물 검사에 걸렸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네팔 편에서는 네팔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위안은 공항 직원으로부터 "수하물 검사실에서 검사 한 번 해야할 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고, 수하물 검사실로 향했다.
매번 어설픈 장위안의 모습에 알베르토는 "역시 처음부터 걸렸다"라고 말했고, 이어 장위안이 검사실에서 나왔다.
장위안은 "걸린게 아니라, 너무 멋있어서 사진 찍어달라고"라며 농담을 던졌고 "사실 공을 챙겼는데 기압 차이로 바람을 빼야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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