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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FC 서울 소속 축구선수 김진규와 결별한 배우 손성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손성윤은 지난 2005년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5'로 데뷔해 이후 MBC '파스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 지난 2013년에는 KBS TV소설 '삼생이', 지난해에는 MBC '마마'에서 열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최근엔 김지훈과 KBS 단막극 '웃기는 여자'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손성윤 측 관계자는 19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손성윤과 김진규 선수가 헤어진건 아주 오래 전 일이다. 뒤늦게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고 밝혔다.
손성윤과 김진규는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0년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와 스포츠계 '공식 커플'이 되기도 했다.
[손성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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