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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김윤희가 19일 오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에서 열린 '2015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에 지도자로 참석해 최헤린(세종고)을 격려하고 있다.
손연재가 발목부상으로 기권한 가운데 대표팀 경기력 향상위원회 김수희 위원장, 대표팀 송희 코치, 대한체조협회 소정호 위원장은 "손연재 선수는 어제 경기 이후 발목부상을 호소해 선수보호차원에서 2차전은 기권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제천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설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아시아선수권에는 3명, 유니버시아드에는 2명, 세계선수권대회에는 3명이 나갈 수 있다. 단체전은 각각 6명을 선발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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