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프리스티지오 브랜드(대표이사 이성환)는 "올해 초 UAG(유에이지) 미국 본사와 한국에 대한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2일 부산 BSPO(부산 스포츠 아웃도어 전시회)에서 런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UAG는 엄격한 미국 군사장비 기준을 만족시킨 충격 방지 프리미엄 휴대폰 케이스다. UAG는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충격과 손상으로부터 강한 내구성과 충격흡수기능을 통해 휴대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UAG는 셰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15'에서 휴대폰 보호케이스 톱5에 선정된 바 있다. UAG 케이스의 독특한 형상은 구조적 강성을 보여주며 전 모델은 미 공군, 육군, 해군을 포함하는 군사장비의 표준인 MIL-STD-810G 616.6을 준수한다.
현재 주요 모델로는 아이폰 시리즈와 갤럭시 시리즈, 태블릿 시리즈가 있으며 갤럭시 S6 모델도 판매한다.
한편, UAG 소비자 가격은 최저 45,000원부터 최고 55,000원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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