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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전현무가 롤러 마시지에 푹 빠졌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KBS W '마카롱' 코너 '빅스타그램'에서는 '이영애의 얼굴라인 만들기'를 주제로 골프공과 스타킹만으로 집에서도 쉽게 페이스 롤러를 만들 수 있는 방법과 이 롤러를 이용해 단 5분 만에 얼굴 크기가 작아지는 마사지 방법이 공개됐다.
특히 MC 전현무는 롤러 마사지를 받으며 고통을 호소했지만, 이내 리프팅 된 한쪽 얼굴라인을 확인하고 다른 한쪽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아 에스테틱과 시술을 받아온 전현무는 "이제 시술을 끊을 수 있게 됐다"며 기쁨을 금치 못했다.
또 전현무는 직접 정인영의 목을 롤러로 마사지해주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줬고, 이에 정인영은 "너무 시원하다, 잘한다"고 전현무를 칭찬하며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 스튜디오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전현무가 반한 롤러 마사지가 담긴 '마카롱'은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전현무. 사진 = KBS 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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