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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지난 1월부터 혼수상태였던 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22)가 깨어났다고 해 미 연예가가 술렁이고 있다.
미국 피플은 바비 크리스티나의 아버지이자 휘트니 휴스턴의 남편이었던 가수 비비 브라운(46)이 공연 도중 "바비가 깨어났다(Bobbi is awake)"라고 말했다고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바비 브라운은 18일 댈러스 그랜드 프레이리에 있는 베리즌 극장에서 공연하던 중 관객들에게 지난 1월 말 조지아 집에서 의식을 잃은채 발견됐던 딸 크리스티나가 3개월만에 "깨어났다(Awake)" 고 말했다.
프랭크 베벌리 콘서트에 특별 초대가수로 나온 바비 브라운은 무대위에서 관객을 향해 "그녀(바비 크리스티나)가 날 보고있었다(She's watching me)"라고도 말했다.
하지만 바비가 실제로 깨어났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바비 가족의 한 측근은 "그녀는 아직 깨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버지 바비가 간절한 요망사항을 말했거나 아니면 헛것을 보았던 셈.
"측근은 "내가 일기로는 아직 아무 변화가 없다"며 "우린 신이 기적을 일으켜줄 걸 기다리고 있다. 신의 손에 맡겨 놨다"고 말했다.
바비 크리스티나는 지난 1월 31일 조지아 로스웰 자택 내 욕조에서 의식을 잃고 발견됐다. 바비는 입원 초기, 혼수상태에서 깨우려는 의학적 시도가 있었지만 발작을 일으켜 이를 포기하고 현재는 장기 요양시설로 옮긴 상태다.
[사진 = 지난 2012년 8월 할리우드 차이니스 씨어터에서 열린 '스파클(Sparkle)' 시사회에 참석한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왼쪽)와 연인 닉 고든.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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