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오승환과 열애설…SM은 '묵묵부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26)와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오승환(33)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프로야구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오승환이 국내에 체류한 지난해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공개 데이트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유리(왼쪽)와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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