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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서현진이 아침 곱창신을 인상 깊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엠아카데미 1층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공동인터뷰에서 인상 깊었던 먹방 장면에 대해 "굉장히 잘 먹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보통 시간이 이른 아침이거나 가게가 영업이 끝난 뒤라 새벽 3~4시에 먹을 때가 많다"며 "얼마전 곱창을 먹었는데 오전 8시에 먹었다. 그 시간에 먹기 쉽지 않다. 저녁 8시에 먹어도 이른데 위를 깨워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이 곱창을 타이트하게 잡았는데 아침 8시에도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며 "윤두준과 '밤 11시에 보면 살인미수'라고 했다"고 말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에 극적인 재미를 조화시킨 드라마. 윤두준 서현진 권율 등이 출연하며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인 '막돼먹은 영애씨'로 호흡을 맞춘 박준화 PD와 임수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배우 서현진. 사진 = CJ E&M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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