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로이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위를 수성했다. 짐 퓨릭(미국)은 5위로 도약했다.
매킬로이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서 11.37점으로 1위를 지켰다. 지난해 8월 초부터 이번 주까지 38주 연속 1위.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이후 RBC 헤리티지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1위를 지키는 건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9.16점으로 2위,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7.49점으로 3위, 버바 왓슨(미국)이 7.13점으로 4위를 지켰다. RBC 헤리티지 우승자 퓨릭은 10위서 5위까지 올라왔다. 퓨릭은 이날 케빈 키스너(미국)와 2차 연장 접전 끝에 개인통산 17번째 승리를 따냈다. 퓨릭의 랭킹 포인트는 6.82점.
케빈 나(타이틀리스트)가 3.51점으로 21위, 배상문(캘러웨이)은 1.76점으로 79위에 위치했다. 그러나 타이거 우즈(미국)는 106위까지 떨어졌다.
[매킬로이.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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