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백야(박하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0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선 장화엄(강은탁)이 백야가 교통사고를 당한 꿈을 꿨다. 백야는 차 안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정삼희(이효영)는 크게 다친 모습이었다. 꿈에서 깬 화엄은 "야야한테 무슨 일 있나?" 하고 걱정했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선 실제로 백야가 교통사고 후 구급차에 실려 가는 모습이었다. 화엄의 꿈이 사실이었던 셈이다. 화엄은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놀라 황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부상을 당한 백야를 발견한 화엄은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간호사에게 백야의 상태를 물었다. 그러더니 "야야" 하고 부르며 백야의 손을 꼭 잡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