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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성유리가 여권을 분실했다.
20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배우 성유리, 정려원의 일본 여행기가 방송됐다.
두 사람은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전철을 타기까지 우여곡절의 연속이었다. 어렵사리 전철에 올라탔는데, 성유리는 여권을 꼼꼼히 챙기지 않아 제작진을 불안하게 했다.
결국 전철에서 내렸는데 친절한 한 일본인 덕분에 여권을 되찾았다. 성유리는 여권을 잃어버리기 전에도 이미 "여권만 안 잃어버렸으면 좋겠다"고 했을 정도였다. 또한 "옛날에도 여권 잃어버려서 한국 못들어가고 재발급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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