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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정진이 첫 사진전을 개최한다.
평소 SNS를 통해 자신이 찍은 사진들로 대중과 원활한 소통을 이어 온 배우 이정진이 아트테이너로 변신, 한류 매거진 KBS KWAVE와 함께 'LEE JUNG JIN; More Of JJ'라는 타이틀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에 취미가 남다른 이정진은 Sony Artist, Viento, S.I. Creation 등 전문 사진작가 모임에 소속된 일원으로 꾸준한 사진 활동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정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그가 방문했었던 케냐와 네팔의 풍경과 사람들, 함께 작품을 한 동료배우 및 지인들, 그리고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현장 뒷모습까지 일상적인 모습들과 감정, 그리고 추억이 담긴 작품 약 82점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전시회에는 현장에서의 배우 이정진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보는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KBS KWAVE와 함께 하는 이번 사진전에서 공개되는 모든 작품은 판매 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정진의 생각과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전 'LEE JUNG JIN; More Of JJ'는 KWAVE 튤립갤러리에서 오는 26일 오전 11시를 시작으로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배우 이정진. 사진 = JYP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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