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트레이드로 kt 위즈 유니폼을 입은 윤요섭과 박용근이 첫 경기부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윤요섭과 박용근은 2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각각 5번 지명타자와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지금까지는 지명타자로 김동명, 유격수로 박기혁이 출전했지만, 조 감독은 팀 분위기 쇄신과 트레이드 효과를 기대하며 이 둘을 선발 출전시켰다. 김동명은 지난 2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조범현 감독은 “일단 둘 모두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박기혁 대신 이날 선발 유격수로 출전하는 박용근의 합류로 내야진의 경쟁이 펼쳐지길 기대했다. 조 감독은 “박기혁이 최근 페이스가 떨어졌다”며 “박용근의 합류로 긴장감이 생기고 좋은 경쟁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SK를 상대로 kt는 이대형(좌익수)-김민혁(우익수)-마르테(3루수)-윤요섭(지명타자)-박경수(2루수)-박용근(유격수)-안중열(포수)-김진곤(중견수)의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선발 투수는 앤디 시스코다.
[윤요섭(왼쪽)과 박용근. 사진 = kt 위즈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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