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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듀오 지누션의 극과극 컴백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4시 방송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지누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션은 11년 만에 컴백한 소감에 대해 "있어야 할 자리에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DJ 김창렬은 지누에 대해 "그런데 지누는 피곤해 보인다"고 말했고, 지누는 "힘들어요. 션이 아침 일찍 일어나래요. 요새 아이돌 스케줄로 풀로 돌아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지누는 "별로다"라고 하면서도 금새 "농담이다. 컴백해서 정말 좋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지누션은 11년 만에 지난 17일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컴백했다.
[힙합듀오 지누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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