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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가수 문샤인이 화려한 집안과 이탈리아 유학 시절을 공개하며 일명 '엄친아' 대열에 합류했다.
22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MOONSHINE'에서는 문샤인이 동대문의 한 쇼핑몰 카페에서 공연하는 모습과 주유소에서 일일체험을 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문샤인은 쇼핑몰 관계자들과 친근하게 인사를 나눠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알고보니 쇼핑몰 건물이 아버지의 소유, 주유소는 소속사 대표인 친형의 소유였던 것.
문샤인의 재력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과거 바이올린을 전공한 음악학도로 이탈리아 밀라노베르디음악원을 졸업하고 영어, 이탈리아어 등에 능통한 '엄친아' 문샤인의 이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에선 문샤인의 유학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와 형의 주유소에서 일일 체험에 도전하며 당황스러운 상황에 빠진 모습 등이 공개된다.
'MOONSHINE'은 문샤인의 데뷔 과정과 대중의 인지도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 22일 오후 7시 30분 방송.
[사진 = MBC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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