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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이주형(포천시청)이 춘계대회 일반부 77kg급 우승을 차지했다.
이주형은 22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서 열린 제63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77kg급서 인상 120kg 용상 160kg 합계 280kg을 들어올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부 85kg급에서는 안영권(충북도청, 인상 140kg 용상 170kg 합계 310kg)이 우승을 차지했고, 105kg급 우승은 한지환(안양시청, 인상 130kg 용상 160kg 합계 290kg)의 몫이었다. 대학·일반부 최우수선수에는 56kg급 김용욱(고양시청)이 선정됐다.
대학부에서는 77kg급 윤창범(한국체대, 인상 110kg 용상 150kg 합계 266kg), 85kg급 양대현(한국체대, 합계 308kg), 94kg급 홍성진(경남대, 합계 284kg), 105kg급 김진수(합계 317kg), 무제한급(+105kg) 원종한(합계 310kg)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고등부 105kg급에서는 이지한(온양고, 합계 288kg)이 김환우(공주영명고, 합계 277kg)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무제한급 우승은 임재완(합계 267kg)의 차지였다. 85kg급 이수한(경기체고)은 고등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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