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kt 위즈 박경수가 SK 선발 백인식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박경수는 22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서 박경수의 3구 142km 속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첫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kt는 SK에 2회말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박경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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