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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5인조 걸그룹 투엑스(지유, 민주, 은, 수린, 은영)가 소속사 이적 후 하반기 컴백한다.
22일 오후 스타게이지엔터테인먼트는 "투엑스는 올해 하반기로 컴백 시기가 정해져 준비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엑스는 지난 2012년 제이튠캠프를 통해 '엠블랙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로 데뷔한 후 지난 2013년 발표한 '링마벨'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난해 홍콩에 본사를 둔 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타게이지 코리아로 이적했다.
스타게이지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투엑스는 최근까지 해외활동을 겸하면서 컴백준비에 임하고 있었다"며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외주 회사와의 계약해지가 투엑스 그룹 해체로 와전되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하반기 컴백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걸그룹 투엑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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