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4부작 '엄마사람' 종영, 정규편성 기대케하는 폭풍공감 [MD포커스]

시간2015-04-23 07:27:47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엄마공감 예능 '엄마사람'이 4부작을 끝으로 종영을 맞이했다.

당초 4부작으로 기획된 '엄마사람'은 첫 엄마예능이라는 점에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시작했다. 육아예능의 아류작, 후발주자라는 비판적 시선도 있었지만, 지난 1일 뚜껑을 연 '엄마사람'은 그야말로 폭풍공감 엄마예능이었다.

최근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투투 출신 CEO 황혜영, 방송인 현영, 쥬얼리 출신 이지현 등 세 초보엄마는 아이 앞에서 쩔쩔 매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레깅스에 앞치마, 민낯 3종세트로 완성된 엄마들의 모습은 충격이었지만 그들도 다른 엄마들과 다를 바 없다는 모습에서 외모부터 폭풍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1회에서 황혜영은 14개월된 쌍둥이 형제를 키우는 43세 늦깎이 엄마로 첫 등장, 임신 전보다 4kg 이상 빠졌다며 육아 스트레스를 전했다. 또 한밤에 겨우 아이들을 재웠지만 이웃집에서 드릴 소리를 내 잠에서 깨자 해당 집으로 당장 달려가 아이들을 지키는 어벤져스가 되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층간소음과 그로 인한 피해 등 일반적으로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런가하면 이지현은 갓 태어난 둘째 아이를 신경쓰느라 상대적으로 세 살된 첫째 아이 서윤이에게 신경을 덜 쓰는 자신의 모습에 눈물을 지었다. 실제 엄마들로 구성된 엄마공감단들은 그런 이지현의 모습에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 "저럴 때 괜히 첫째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진다" 등 어느 집에서 충분히 벌어질 일들을 방송을 통해 드러냈다.

또 현영은 미운 네 살 딸 다은이와 매일을 전쟁처럼 살아갔다. 귀여운 눈웃음과 애교를 보이다가도 엄마에게 "노!"를 연발하며 엄마를 공격하는 등 비뚤어진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픈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고 의외의 감동적인 말을 하는 등 현영을 들었다놨다 했다.

황혜영은 "결혼 후 외모적으로도 많이 바뀐 것 같다.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없어서 우울해진다"라며 엄마들의 고충을 토로했다. '엄마사람'을 본 남편이라면 집에서 아이키우면서 하는 일이 뭐냐는 타박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이와 전쟁을 치르고 초능력을 발휘하며 또 다른 어른으로 진화하고 있다.

'엄마사람'을 연출하는 CJ E&M 박종훈 PD는 "육아의 1순위가 아이라면 0순위는 엄마라고 생각한다. 기존 육아 프로그램들 속 귀여운 아이들 모습에 가려져 있던 엄마의 고단한 일상 육아 모습을 밝고 경쾌하게 담아내고 싶어 '엄마사람'을 기획하게 됐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특히 컬투 김태균, 김준현, 이수지 등 개그맨들의 생생한 내레이션을 통해 엄마, 아이의 속마음을 대변하고 예능의 재미를 높였다는 점과 육아 베스트셀러 '전투육아'의 서현정 작가, 에세이 '딸바보가 그렸어'의 김진형 작가가 '엄마사람'의 자문단으로 활동하며 명품 육아팁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예능과 교양을 접목해 신선한 시도였다.

4부작 파일럿으로 기획된 '엄마사람'이 정규편성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짧게 그려진 엄마들의 이야기가 실제 엄마들의 공감 지지를 받으며 정기적으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엄마사람' 황혜영 현영 이지현(위부터).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