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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남궁민이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남궁민은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7회에서 상반신을 노출, 숨겨 둔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극중 스타 셰프이자 바코드 연쇄 살인범인 권재희 역을 맡은 남궁민은 이날 운동으로 다진 식스팩 몸매를 자랑했다. 체지방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함과 섹시함이 돋보였다.
남궁민은 이번 촬영을 위해 하루도 빼놓지 않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철두철미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매일 피트니스 센터를 방문,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땀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잠깐 등장하는 장면이지만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것.
한편 권재희의 숨겨진 정체가 드러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오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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