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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인영이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유인영은 최근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에서 새로 창간한 '노블레스 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공개된 화보는 총 세 컷으로 각 컷마다 유인영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다.
유일한 컬러 컷인 첫 번째 화보에서는 짙은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입고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유인영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손가락 마디마다 끼워져 있는 반지가 곧고 매끄러운 유인영의 손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흑백 컷에서는 각각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슈트를 멋스럽게 스타일링,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연예계 소문난 8등신 미녀답게 시원하게 뻗은 팔, 다리와 군살 없는 완벽한 S라인을 과시하며 진정한 몸매 종결자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유인영의 우아한 자태가 담긴 '노블레스 맨' 창간호에서는 오늘 공개된 컷 이외에도 유인영의 다양한 화보들과 함께 자세한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인영은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 세상 모든 것을 가졌지만 진정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 만은 갖지 못한 비운의 캐릭터 미연 역을 맡아 극에 생기를 불어 넣는 것을 물론, 팜므파탈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대한 저택을 배경으로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암투와 음모, 복수와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 SBS '가면'은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배우 유인영. 사진 = 노블레스 맨, 포토그래퍼 유영규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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