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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모델 미란다커가 '스타일라이브'에 출연했다.
최근 광고촬영 차 한국을 방문한 미란다커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에 출연해 '미란다 LIVE' 코너를 통해 시청자에게 방한 일정을 낱낱이 공개했다. 매거진 화보촬영 현장은 물론, 방송인 김나영과의 유쾌한 만남도 펼쳐졌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가하는 모습을 수차례 공개한 미란다커와 수년간 필라테스를 즐기고 있는 김나영은 운동이라는 공통분모로 함께 운동복을 쇼핑했다.
뿐만 아니라 요가동작을 직접 보여달라는 나영의 요청에 피트니스 센터에 함께 가서 요가를 배웠다. 미란다커의 요가 실력은 이미 운동 마니아로 소문난 김나영의 진땀을 뺄 정도였다. 미란다커는 고난도 동작에 어쩔 줄 모르는 김나영을 위해 직접 허리를 받쳐주거나 놀란 근육을 마사지 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할래'로 컴백한 가수 박보람이 '보람 LIVE'를 통해 자신만의 체형 가꾸기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은 물론, 피트니스 센터에서 구슬땀 흘리는 모습까지 드라마틱한 체형 변화에 어떤 숨겨진 노력들이 있었는지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스타일라이브'는 MC들의 SNS를 통해 가장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핫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리얼타임 스타일 캐스트 프로그램이다. MC들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아이템이 공개되고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피드백이 촬영현장에 직접 반영되는 등 밀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미란다커가 출연한 '스타일라이브'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될 예정이다.
['스타일라이브' 미란다커 김나영. 사진 = 온스타일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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