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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천생연분 리턴즈' 3기 1차 커플이 결정됐다.
23일 방송된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배우 강예원, 강태오, 이완, 가수 문희준, 송지은, 에릭남, 이정, 키썸, 태이, 방송인 박은지, 신수지 등이 3기 멤버로 출연했다.
1차 선택 '방석 프러포즈' 코너에선 여성 출연자 중 키썸이 가장 먼저 나섰다. 키썸은 남성 출연자 전원에게 대시 받아 감격했다. 결국 키썸은 에릭남을 선택해 가수 커플이 탄생했다.
두 번째로 나선 신수지에게는 이완만이 대시했다. 하지만 이미 신수지 역시 이완에게 호감이 있던 터라 기쁜 마음에 둘이 커플로 맺어졌다.
세 번째 강예원에게는 문희준, 이정, 태이가 대시했다. 세 사람은 강예원과 연인 간 통화하는 상황극을 펼쳤고, 강예원은 문희준을 선택했다.
송지은은 태이, 강태오, 이정 세 사람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강태오를 선택했고, 마지막 차례 박은지는 태이와 이정 중에 이정을 선택했다. 일명 '폭탄'이 된 태이는 다음 게임 참가를 위해 3MC 중 이휘재를 파트너로 선택해 웃음을 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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