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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데뷔를 준비 중인 YG 엔터테인먼트 남성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 바이이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이 정식 데뷔 전 국내 무대를 갖는다.
아이콘은 오는 5월3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7 FIFA U-20 월드컵 수원시 중심개최도시 선정기원 ‘2015 수원 JS컵 U18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 아이콘은 해당 행사 홍보 대사로 발탁돼 활동해 왔다.
최근 아이콘이 특별한 소식없이 연습에만 매진해 왔기 때문에 그들의 무대를 그리워한 국내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콘이 이번 무대에서 어떤 곡을 선보일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아직 데뷔 앨범이 발매되지 않은 상태라 신곡을 보여줄지, 케이블채널 엠넷 ‘믹스앤매치’를 통해 보여준 무대를 다시 한번 선보일지도 관심사다.
한편 아이콘은 올 하반기 데뷔할 예정이다. 아이콘 멤버들은 현재 해외 활동 및 개인 활동에만 주력해 왔다. 최근 바비가 배우 강소라와 음료 광고 모델로 발탁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이콘은 현재 팀의 리더인 B.I(비아이)의 진두지휘 아래 데뷔 앨범 작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콘.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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