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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김종운)이 일본 투어 콘서트로 컴백한다.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5월5일 소집해제되는 예성은 슈퍼주니어 완전체 컴백에 앞서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슈퍼주니어 KRY 일본 투어에 참여한다. 슈퍼주니어 보컬 라인인 규현, 려욱과 함께 일본 공연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는 것.
지난 2013년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던 예성은 오는 5월 소집해제 후 본격적인 투어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슈퍼주니어 새 앨범 발매 시기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
현재 슈퍼주니어는 예능MC, 뮤지컬, 라디오 DJ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엔 성민과 신동이 나란히 입대했다.
[슈퍼주니어 예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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